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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

요구르트에서 낫또균 파우더로 바꾸다.

by 후까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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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장트러블. 장이 약한 사람 너무 많다.

그 중 하나인 나!

오래전엔 과민성으로 고생하기도 했고,
여전히 어디 가야 한다면 화장실이 걱정이다.

 

유산균도 먹어보고, 김치 같은 발효식품도 기대 보았고,

그냥 가장 좋은것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안한 식사를 하며 건강히 지내는게 가장 장편하다.

 

늘 먹어오던 유산균이 있었는데

늘 먹어서 그런지 그저 그런 (상당히 좋아졌지만 그저그런...) 생활을 하던 중.

 

인터넷에서 낫토균 파우더라는걸 알게되고.

호기심에 구매 그리고 며칠간 간식처럼 먹었다..

그랬더니.. 헐. 배가 편안해. 장이 .. 참 편하다.

 

 

맛은, 콩가루 맛

향은 약간의 낫토향이 있다.

낫토의 끈적함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가루형이다.

게다가 이 한 스푼이면 낫토 10팩을 먹는것과 같은 효과? 래는데 이건 광고니까 패스..

 

 

가루라서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에 섞어도 좋고.(잘 안녹아서..탈이지..)

먹는 방법은 열은 가해도 되는지라 아무렇게나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장 안에 여러 균들이 있는데, 좋은균과 나쁜균의 균형을 맟춰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무조건 좋은균으로만 채우는것도 안좋다고.

그리고 가끔은 장안의 균들에게 메뉴를 바꿔주는것이 좋다고 해서

유산균이 아닌 낫토균을 막어보았더니

정말 편안함 그 자체인듯.

변비는 아니지만 힘 하나 안들이고 쑤ㅡ욱 깨끗 ㅎㅎㅎ
당분간의 효과라고 해도 유산균 먹은 것 같은 편안한 기분이 든다.

 

 

꼭 낫토균을 권하는것은 아니고,
한국도 청국장이 있고, 청국장을 파우더화 한 상품도 많은것으로 안다.

꼭 유산균만 고집할 필요는 없고, 가끔은 다른 종류로 메뉴를 바꿔 도전해봐도 될것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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