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가 보내준 국제우편에 들어있던
팔도 비빔면
엄니가 보내준 거라 아껴 먹어야지 하는 중에
슈퍼에서 발견한 오리고기~~!!
오리다 오리다.. 일본 슈퍼에서 잘 못 보는 오리~!!
그래서 잽싸게 사 와서 구웠어요.
달걀은 반숙으로 바닥면은 바삭하게~ ^^
오리도 노릇노릇 잘 구웠어요
물론 면도 잘 삶았지요
그리고 마법의 스프를 쮸욱
이 위에다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한수저씩 넣어서 비비비비비비
오리고기는 슈퍼에서 자주 보이지 않는 편이에요
또 어떤 경우는 양이 너무 많아서 혼자 사는 사람은 사기가 좀 그래요
냉장고도 작구요 ㅜㅜ
근데 이번에 딱 혼자 먹을 사이즈가 있어서
냅다 집어왔어요 ^^
먹는 도중에 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덕분에 잘 먹는다 전달했네요
요리과정을 설명하며 ㅋㅋ
면 삶고 달걀 부치고, 오리 굽고.. 그거뿐이지만..
고기.. 먹었네요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맛있게 먹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형? 일식집?에서 주문 (18) | 2020.08.09 |
---|---|
케이크 먹는 날 (43) | 2020.08.08 |
일본의 호식이 두마리 치킨 (31) | 2020.08.03 |
직장인의 영양 / 에너지 드링크 (16) | 2020.07.30 |
세븐일레븐의 귤 아이스크림? (40) | 2020.07.28 |
면역력 떨어질 때 된장국 (37) | 2020.07.25 |
돈가스 도시락 (19) | 2020.07.18 |
커피향 진하게 나는 과자 (16) | 2020.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