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찬바람이 불어요
밤에 잘 때 추워서 장판 켰습니다. ㅎㅎ
그렇다는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라, 코로나 감염자와 감기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아요
회사 직원도 감기 기운인지 코로나 증상인지 몸살나서 못나온다고 해서 오지 말라고 했어요 ㅠ
아직도 남은 잡무 때문에 집에 가스불 킬 일이 없네요.
일찍 가서 늦게 오는 생활.
그나마 도시락이 활성화 되어서 그걸로 끼니 때우고 사는것 같네요.
이번엔 돈가스 도시락입니다.
돈가스는 가게에서 먹어야지 도시락은..
비추에요
뜨거운 김에 눅눅해져요.
그래도... 테스트로 먹어봐야지 싶어서 주문했지요.
메뉴는 기존 정식 세트도 가능하고
가족 단란 세트라고 여러 돈가스를 모듬으로 담아주기도 해요
입구에 놓인 동그란 창과 손 소독제
입구에 에어커튼을 설치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것 같아요.
카운터석에는 없던 투명 칸막이가 생겼네요
안그래도 좁은데 칸막이까지..
예방 대책이라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될런지 ㅜㅜ
차림은 이렇게 담아줬는데..
비추에요
돈가스는 도시락 말고 식당에서 드셔야 해요
양배추를 따로 담아야지 같이 담아서 물이 흘렀어요
그리고 돈가스 소스는 주지만 양배추 소스는 안주네요 ㅜ
돈가스도 윗부분은 바삭한데
아랫면은 기름 먹어서 축축.
밥은 230엔에 따로 구매인데 엄청 담아줬네요.
다음엔 식당에서 먹고 싶은데
지금 일본은 춥고. 감기와 코로나 환자가 넘쳐나고 있어서
어쩌지.. 싶어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맛있게 먹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인의 영양 / 에너지 드링크 (16) | 2020.07.30 |
---|---|
훈제 오리 곁들인 팔도 비빔면 (40) | 2020.07.29 |
세븐일레븐의 귤 아이스크림? (40) | 2020.07.28 |
면역력 떨어질 때 된장국 (37) | 2020.07.25 |
커피향 진하게 나는 과자 (16) | 2020.07.17 |
쇠고기 볶음 도시락 (16) | 2020.07.14 |
오차즈케 도시락 (15) | 2020.07.11 |
아보카도 간장 달걀 비빔밥 (19) | 2020.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