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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복이 터졌나 봅니다.
그것도 잡.일 ㅎ
지난 골든위크도 반납하고 출근.
잡무. ㅜ
그리고 요즘도 잡무지만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오면 똭!!! 실신. ㅜ
밥 차릴 기력도 없이 살아서 매일 도시락 시켜 먹고 사네요 ㅋ
이번엔 소고기 볶음입니다.
소!!라도 먹어야 호랭이 기운?이 생길까 해서요
일본식 규동같은데 밥 위에 덮지 않아서 볶음입니다.
밥은 적게 담아달라고 했는데 도시락 사이즈 때문인지 꽉! 담아주었네요.
간장을 좀 적게 넣었는지 일본 특유의 간장 짠맛은 덜했어요
스키야 같은데서 파는 규동보다는 삼삼한 맛.
유부 된장국과 샐러드를 함께주니 더 좋았습니다.
매일 같은 단순 반복 작업으로 진이 빠져있는 상태였는데 ㅠ
점점 체력도 딸리는 듯. 오늘부터는 에너지 드링크도 마셨어요.
오후에 사장님이 챙겨주신 뽀오나스로 조금 정신적인 활력을 찾았으나..
남은 작업을 보니..
영혼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
한 3일 더 노력하면. 이 단순 노동은 끝날 것 같아요.
이거 끝나면.. ㅜ 입력 작업 한 일주일..
호랭이 기운아 솟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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