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점심때 오차즈케로 유명한 「엔」이라는 가게에서
도시락 두개를 부탁했어요
12시에 받으러 간다고 전화로 예약을 하고
살살 흩날리는 비를 맞으며 받아왔어요.
오차즈케가 녹차를 우려낸 다시 국물에 밥을 담아내기에
국밥같은 음식인데
가지고 올 때는 이미 밥이 국물에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게 종이가방에 쏙!
감자 고롯케는 디저트겸 각 1개씩
봉투를 열어보니 국물과 밥을 나눠포장했더라
하나는 구운 명란 차즈케
나머지 하나는 삼계탕 풍미의 차즈케
국물을 넉넉하게 담아주어서
속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맛있게 먹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 떨어질 때 된장국 (37) | 2020.07.25 |
---|---|
돈가스 도시락 (19) | 2020.07.18 |
커피향 진하게 나는 과자 (16) | 2020.07.17 |
쇠고기 볶음 도시락 (16) | 2020.07.14 |
아보카도 간장 달걀 비빔밥 (19) | 2020.07.07 |
옥수수 부침개 - 바삭하게 하는 이것! (22) | 2020.07.06 |
일본어도 잘~~읽어봐야 한다-마케팅 사기 (12) | 2020.07.04 |
농가직송 토마토 택배 (41) | 2020.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