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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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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한 팩으로 만든 떡국 새해 아침이라고 다를 것 없는 하루 일본인이라면, 오세치 요리를 주문? 해서 먹었을 텐데.. 한국인 입맛에 별로이기도 하고 내가 왜 그걸 먹음?? 집에 있던 곰탕 한 팩 넣어서 떡국을 끓였다. 엄마가 소고기 좀 좋은거 사다 먹어라 해서 400엔 500엔 하는 소고기 옆에 진열되어 파는 와규와 호주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질렀다... 한 덩이에 1400엔, 1700엔 하는... A5 등급이라는.. 그 고기를 살짝 썰어 굽다가.. 역시 한 두 개 집어 먹.... 고. 우메.. 맛나네.. 하며 감동을.. 역시 맛은 비싼 돈과 비례하는 것인가???? 하는.. 곰탕에서 나온 쇠고기와, A5랭크의 호주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로 맛을 낸 떡국이 오랜만에 맛있다. 엄마에게 고급 소고기 가격을 말하니.. 다 그 정도 하는데 .. 2021. 1. 2.
희망이 더 찾아오길 새해가 되었다는 느낌이 이렇게 안드는지 한국에도 못가고 만날 사람도 없이 혼자 지낸다. 긴 연휴를 혼자 지내기에 수면 바지와 한몸이 되어버린다. 여기 저기 청소하고 씻어내고 버리는 집안일에 만보계 숫자 올라가는 캐시 쌓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하긴 이불속에서 자세만 바꿔도 카운트 되니까. 31일 발표하는 연말 점보복권은 꿈은 크게 꾸었으나 더 열심히 일해 벌으라는 계시인지꽝!!☆☆ 이로서 앞으로도 근로소득에 희망을 걸고 ㅠㅠ ---------- 아..~~ 돈gr하고 싶었는데 ㅠ 동경의 확진자가 1337명에 전국 4000명을 넘어버려 코로나가 더 가까이 다가오는듯 하다. 3일 이내 신사에 가려는 사람들로 붐빌텐데 더 많아질까 걱정이다. 따로 한국 TV를 볼 수 없어홍백가합전을 보았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다. ..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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