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다는 느낌이 이렇게 안드는지
한국에도 못가고 만날 사람도 없이 혼자 지낸다.
긴 연휴를 혼자 지내기에
수면 바지와 한몸이 되어버린다.
여기 저기 청소하고 씻어내고 버리는 집안일에
만보계 숫자 올라가는 캐시 쌓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
하긴 이불속에서 자세만 바꿔도 카운트 되니까.

31일 발표하는 연말 점보복권은
꿈은 크게 꾸었으나
더 열심히 일해 벌으라는 계시인지
꽝!!☆☆
이로서 앞으로도 근로소득에 희망을 걸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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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돈gr하고 싶었는데 ㅠ

동경의 확진자가 1337명에 전국 4000명을 넘어버려
코로나가 더 가까이 다가오는듯 하다.
3일 이내 신사에 가려는 사람들로 붐빌텐데 더 많아질까 걱정이다.
따로 한국 TV를 볼 수 없어
홍백가합전을 보았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다.

해외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를 해주면 좋으려만..
핸드폰 인증 때문에 못하는게 너무 많은데..
어느 회사든 해외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시작한다면 대박 날것임..
천송이 코트 때문에 대안이 나왔다는 공동 인증서 머시기 해도
핸드폰 인증 못하면 앞으로도 못살걸
새해는 더 집중하고 즐거운 일을 찾아야지.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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