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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

배가 쏙! 들어가게 쾌변효과보는 미역무침

by 후까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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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음식 중에, 의외로 미역이 참 좋다 너무 좋다.

평소 변비는 없으나. 건조한 이 시기에 그..또한 건조하여

무거운 생활을 하던 중..

 

어무이가 보내주신 미역을 무쳐서 먹은 뒷날..

여기 쓰기 부끄럽지만.. 배가 쏙.. 들어가게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놀라웠다.

미역 먹고 변비 탈출이라니!!!!

 

생각도 못해본 조합이지만 배가 쏙! 일 뿐만 아니라 등까지 붙어버린 상황임

 
재료

액젓, 매실액 혹은 설탕,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재료는 양파, 물엿, 고추, 깨

그리고 미역

 

불려놓은 미역을 한번 삶아서 찬물로 빠르게 씻어줍니다.

물기를 쭉 짜고.

양파를 잘게 잘라준 후에

준미한 양념과 섞어줍니다.

무친 미역에 깨를 뿌려 완성.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좋네요.

아무래도 건조한 날씨에 수분을 많이 포함한 식품이라 그런가 봐요.

 

여기서 알아본 미역의 효능, 효과.

식이 섬유

미역의 미끈 미끈한 성분 인 '아르긴산'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건조한 미역에서 무게의 약 40 % 식이 섬유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르긴산은 정장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있다고 합니다.

요오드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에 필요한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에 관련된 다른 태아 · 유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필요한 때문에 특히 임신 수유중인 여성에게 중요합니다. 

미네랄

바다에서 자라는 미역에는 요오드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주로 뼈와 치아의 재료가 되는 영양소입니다.
사실, 마그네슘도 뼈와 치아에 포함되어 있으며, 뼈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고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비타민

"바다의 야채 '로 알려진 미역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눈의 건강 유지에 관한 "비타민 A"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비타민K" 에너지 대사를 지원하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등이 미역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미역 많이 먹으면 갑상선에 안 좋다는데..

영향 없다는 뉴스도 링크했어요

 

출산 후 미역국 섭취, 갑상선 기능에 영향 없다(연구)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많은 산모들이 아기를 낳은 후 가장 먼저 먹은 음식으로 미역국을 꼽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산모들은 모유의 원활한 생산과 산후 조리를 위해 출산 이후 미역국을 섭취하고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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