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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일본 병원 & 사랑니 발치 입원

손 끝 각질 면역력이 떨어짐을 느끼다

by 후까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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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다 더웠다 비오다 추웠다..

1월부터 등록작업이나 이전 심사 때문에 바짝 긴장했다가

다 끝나고 새로 허가서를 받고 나니...

긴장이 풀어졌는지... 좀 쉬려고 하면 몸이 더 아파진다.

 

어느 의사 유튜버가 말하길
사람의 부교감신경은
호랭이한테 쫒길 때는 안 아프다가
집에 와야 앓아 눕는다더니.. 내가 그 꼴이다.

 

 

비실한 몸이 피곤하다 느껴서 입안이 헐 때,
그 비싸다는 비타민 음료를 사서 먹고도 듣지 않아
키위로 극복했더니

이젠 다른데서 문제가 생긴다.

 

손끝 각질이 갈라지는...
이거 한 몇 년전에 심해졌을 때 병원갔던 그 증상이다.

딱 손가락 두군데만 각질이 되어 탈락되는데..

의사샘은 면역력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약 처방을 받고..

바르기 시작하니 빠르게 좋아진다.

 

 

아무래도 요새 날씨가 휙휙 바뀌다보니 몸이 힘들어진다.

매일 비타민C에 아연 비타민D를 고정섭취하고 있는데..ㅠ

 

예전엔 저렴한 DHC 먹다가 그 회사 대표가 망언하길래
판켈로 다 바꿔버렸다.. DHC 안 사!!안 묵어!!

운동 안 하는 몸뚱아리는...
여러군데서 고장신호를 보낸다.

집밥을먹어야 하는데..

요새 도시락으로 달렸던 탓이었던가??

 

비오고 우르릉 꽝하는 날은 시름시름 누워있기만 했고

그 날 까지 겹치면서 더 아프다..

 

 

그래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약 하나를 투여한다.

바로 심신이 안정이 되며

의욕 버튼을 콱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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