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 거리 장식의 깜놀 코스프레

by 후까 2021. 12. 19.
반응형

일본은 장식이 꽤 많아요
매달 이벤트가 있기도 하고
그 이벤트에 맞춰 휴일이 있기도 하지요.
식당이나 가게도 그에 맞추어 장식을 바꿉니다.
1월은 새해 장식. 2~3월은 여아이이의 날 4월은 벚꽃 5월은 남자아이의 날
6월은 장마 수국 7월은 칠석 8월은 마쯔리, 추석 9월 쯔키미(달보기)
10월 할로윈 11월 단풍 12월 크리스마스
일년내내 이러한 이벤트와 관련된 장식들로 꾸며요

식당 앞에서 많이 보이는 이 너구리 장식.
요즘은 이렇게 매너 마스크를 한게 많이 보입니다.

핼러윈이 가까워졌을 때는
호박 장식이 인기였구요

그리고 놀라운건
어느 가게든 의지만 있으면 이런 장식은 다 합니다.

뼈 맞추거나 맛사지 해주는 정체원이란 곳에서는
뼈다귀 해골 모형에다가
입혀요

제대로 뼈 맞추러 오라는 메세지 전달이 되지요
핼러윈 기분이 나도록
마녀모자까지 옆구리에 끼구서
정체원 홍보를 합니다.

그리고 할로윈이 지났으니..
옷을 갈아입었는데

이번엔 산타...........
정성이 정성이 대단하지요
산타 너무 말랐네..
뼈밖에 없어 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