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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장식이 꽤 많아요
매달 이벤트가 있기도 하고
그 이벤트에 맞춰 휴일이 있기도 하지요.
식당이나 가게도 그에 맞추어 장식을 바꿉니다.
1월은 새해 장식. 2~3월은 여아이이의 날 4월은 벚꽃 5월은 남자아이의 날
6월은 장마 수국 7월은 칠석 8월은 마쯔리, 추석 9월 쯔키미(달보기)
10월 할로윈 11월 단풍 12월 크리스마스
일년내내 이러한 이벤트와 관련된 장식들로 꾸며요
식당 앞에서 많이 보이는 이 너구리 장식.
요즘은 이렇게 매너 마스크를 한게 많이 보입니다.
핼러윈이 가까워졌을 때는
호박 장식이 인기였구요
그리고 놀라운건
어느 가게든 의지만 있으면 이런 장식은 다 합니다.
뼈 맞추거나 맛사지 해주는 정체원이란 곳에서는
뼈다귀 해골 모형에다가
입혀요
제대로 뼈 맞추러 오라는 메세지 전달이 되지요
핼러윈 기분이 나도록
마녀모자까지 옆구리에 끼구서
정체원 홍보를 합니다.
그리고 할로윈이 지났으니..
옷을 갈아입었는데
이번엔 산타...........
정성이 정성이 대단하지요
산타 너무 말랐네..
뼈밖에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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