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 자주 쓰이는 돌돌이.
음.. 어떤 집은 찍찍이라고도 하고
일본에서는 고로고로...라고 해요.
번역하자면 돌돌돌.. 굴러굴러 이런말?
찍찍이 돌돌이 클리너라고 할까요?
요즘 새로 나오는 것은 개량이 되어서 끝 부분이 찾기 쉽고 잡아 뜯기 편하게 나오는데
백엔샵에서 산 것들은 아직도 끝부분이 투명테이프 마냥 대중없이 뜯고 찟고..
끝이 어디냐 찾기가 힘들어요 ㅠ
때문에 투명 테이프 끝 찾기 처럼 손톱으로 일일이 긁어보며 찾기는
먼지가 많이 붙은 애라서 꺼려지는데
조금의 수고로 빨리 찾는 방법
백엔샵에서 사온 돌돌이는 자르는 선이 있지만 끝 부분이 잘 처리되지 않아서
항상 울퉁불퉁하게 찢어져요
그리고 청소를 하고서 끝 부분을 찾기가 힘들고
또 여러 먼지에 걸려서 뜯기도 편하지 않아요 ㅠ
세모접기
끝 부분을 세모로 접어주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끝 부분을 찾기 쉽고 저 부분에는 먼지가 붙지 않아서
손톱이나 손가락으로 끝 부분을 쉽게 띁어 찟기 편하답니다.
일자 접기
한 면을 0.5센티 정도 접어버려요
이렇게 1자로 쭉 접으면 청소 후에 또 접힌 부분은 먼지가 붙지 않아서
쉽게 떼어낼 때 편하답니다.
요렇게 쭉 잡아당겨 편하게 뜯을 수 있어요
아니면 조금 비싸지만 마감처리가 되어있는 상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매번 찟고 접고 그러기 불편한데
마감 처리가 된 상품은 어디가 끝인지 그리고 먼지도 붙지 않아서
바로 그 부분을 잡아 뜯어 새로운 찍찍이 면을 벗겨낼 수 있답니다.
세모접기 혹은 일자접기로 돌돌이 찍찍이 클리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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