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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

옆구리를 뜯으면 편합니다. (+ 매운잡채 만들기)

by 후까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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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당면은 미리 옆구리로 빼도록 지퍼가 되어있다는데요
역시 뭘 좀 아는 갓뚜기!!

이렇게 지퍼가 옆으로 달리면.. ㅇ? 하면면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만드냐면.. 편하니까.



대부분의 상품은 아직도 짧은면 뜯기
과자봉지 뜯듯이 여는데

스파게티, 국수, 당면 봉투는

옆구리를 잘라줘야 편합니다.

또 울 엄늬가 보내주신 당면.
역시나 사이즈가 대용량
(오래 많이 맛있게 먹으려고)

새 봉투 옆구리를 가위로 길게 구멍을 내줍니다
그럼 봉투가 열리죠

옆구리가 터져있으니

당면을 옆으로 당겨 쥐는게 편하고

꺼내기 편하고
정리 편해요

넓게 뜯어서 내용물이 잘보이고
소분 편안

☆ 그리고 이 뜯은 봉투를 닫을 때는 ☆

둘둘 말아

고무줄이나 테잎으로 쫑 닫아줍니다.

좁은면으로 뜯을 때보다 봉투 닫기가 쉬워요

 

스파게면도 옆구리 뜯어서 빼고
둘둘말아주면 재포장 완료
국수도




당면 삶아서
매운 집채 만들었어요

당면을 불려 삶아서

채소가 부족하긴 하지만 어묵이랑 양파 썰고

매운고추도 넣어 기름 둘러 볶다가

멸치 육수 국물에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당면 넣어 볶아요

간장이랑 설탕도 넣어줍니다.

매운 잡채.

떡볶이 만드는거랑 같아요

 

매콤해 달콤해 쫄깃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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