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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식당 영업을 알리는 노렌

by 후까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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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당가를 둘러보면

가게 입구에 항상 펄럭이는 커튼을 달아 두어요

노렌.

 

 

가게의 간판 역할도 있고.

가게의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하고

또한 영업 중이라는 표식이기도 합니다.

바람에 폴짝 거리는 노렌

 

모든 가게가 다 그렇지는 않아요

카페 같은데는 노렌도 간판도 없는 곳도 많으니까.

 

때문에 이 노렌이 걸렸다는 것은

이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게 됩니다.

오픈 시간에 노렌을 걸어두는 점주

 

11시 반에 오픈하는 소바집인데

노렌 걸리기 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아요

 

앞에서 오픈 기다리는 중에

점주가 나와 노렌을 걸면서 이랏샤이마세!~~

 

 

노렌이 즐비한 상가를 구경하는 것도 일본 여행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또 노렌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면

더 재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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