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민폐 매너..
우산 잡는 방법 때문에 골치다.
지가 무슨 칼 잡인가?
우산 접으면
끝이 아래로 해서 잡아야지
꼭.. 옆으로 길게 잡아 들어서
걸을 때 손 흔들 때마다 뒷사람을 위협한다.
↑얘처럼..↑
옆에 경찰차가 지나가는데도 나는 승질나서 찍었다.!
저렇게 우산 드는 사람 꽤............에에 많다.
앞사람이 저렇게 들면 뒤로 따라 걷기가 어렵고
멀찍이 떨어져 걸어야 한다.
저러다. 신호라도 바뀜 뛰는데
뛰면 더 힘차게 뒤로 뻗는 뾰족 우산
예전 역 안에서 전철을 타러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
전철이 들어오고
앞사람이 전철 타려고 뛰는데..
진심 위 그림 같은 상황이 발생.
옆에 있던 여학생이 냅다 꺄어억 소리는 질렀지만...
그 녀석은 전철 타러 뛰어 올라갔으니 신경도 안 쓴다.
..
저러다 다치는 사람.. 꽤 많은데
저런 건 습관이라 고쳐지지 않고
나름 다들 조심한다고 하지만..
돌발 상황은 언제나 발생하게 된다.
전철안에서 저렇게 들고,, 물방울이 앉은 사람 구두위로 뚝뚝..
우산을 치워달라면 기분나빠하고.. 어쩌라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다 잘 아는 좋지 않은 우산 매너..
뾰족한 우산 끝이 어디를 향하는지
자기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자기 편한 방식으로 사는 걸까..
傘の持ち方マナーのポスターを見かける時期になった。けど、平面だと伝わりにくい気がする。
— くろ (@96kuroyagi) June 13, 2021
立体的なポスター出てこないかなあ。傘を横持ちしてる人に(いろんな意味で)刺さって欲しい。 pic.twitter.com/TOHTni7fsT
당신 뒤에 사람이 있다.
저런 습관을 충격요법을 써서 고치는 사람이 있다.
충격요법은 사고를 쳤다는 것.
저렇게 우산 들다가 뒤에 있던 애기를 찌른 사람.
금융치료와 양심치료...사회적 비판까지 덤으로......
물 튀는 것도 불쾌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산의 뾰족한 방향이 사람에게 향하지 않도록 생각하고
애기들한테도 잘 알려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진심 무서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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