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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번역자를 잘못 고르면 일어나는 일

by 후까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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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으로 캠핑 히터를 수출하기로 했고

일본 메이커와 접촉은 오랜 거래처 사장님이 도와주셨다..

 

 

일본 기업과의 연락은 거래처 사장님이 하고 있고

지금은 샘플의 단계인데

한국에 보여주려면

일본어로 된 사용설명서를
한국어로 번역해야 한다.

 

문제는

  >> 나는 지금 당장 번역을 할 수 없이 바쁘고

   >> 사장님도 같이 바빠죽것는데..

그래서 이 설명서 번역을

거래처 사장님께 부탁해본다는 것이다.

 

헛!!

나는 반대했다.!

 

안돼안돼안돼.  ..

?

 

왜냐고 거래처 사장님 한국어 쓰시는데
반대하는 이유를 모두 궁금해하는데

↓↓↓↓↓↓↓↓

이유는

거래처 사장님이 국적이 저쪽 나라..라서

 

그분이 번역하신다면

전자가마 (히터)에 혁명적인 불꽃이 일어나시었다~

버튼만 돌리면 미사일처럼 불꽃이 일어나

밀가루 뜨더국(수제비)만 끓여먹어 봐도
수령님의 따스함이 느껴지시었다.

동무들을 놀라게 할 따스한 전자가마 (히터)~

.. 이렇게 번역해버릴까 봐......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만.

남과 북의 단어가 다르기도 하다.

 

 

 

지난번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자료 챙겨 왔습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챙겨 와????? 놀라시길래

네 챙겨 왔어요...

  저 나라에서 챙기는 건 나쁜 일이에요.

늬예?????

  챙기는 건 자기거 아닌데 몰래 들고 나오는 거

훔치다의 의미네요.

  아. 그쪽에선 훔치다고 해요?

 

 

거래처 사장님도 한국어를 모르는 게 아니지만

네이티브 저쪽 나라라서

혁명적인 설명서가 나올까 봐

그래서... 반대를.. 했다.

 

근데 궁금하긴 하네..ㅋ

사장님은 설마 그렇게까지 쓸까?? 하시는데..

 

내가 혁명적인 설명서로 나오면 어쩌나 했더니..

다들 빵 터져서 더 궁금해졌다.

 

해달라 해볼까?????

 

 

 

거래처 사장님의 국적은

 

거래처 사장님의 국적은

일본에 있다 보면 제일교포, 국적이 북한인 사람들을 더러 만난다. 처음 입사했을 때, 거래처 사장님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말투가 이북이었다. 그때는 입사해서 일주일도 안돼었는데, 이 회사

fumikaw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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