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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신주쿠 지하철 안내센터에 AI 로봇 안내원

by 후까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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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올림픽을 앞두고 비대면이라는 비말 안튀는 로봇 설치라던데.

동경의 지하철 오에도선 신주쿠역에
안내하는 로봇 안내원이 눈길을 끈다.

내가 앞에서 알짱거리니까 정확히 내쪽으로 고개 돌린거 맞지??

너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밝고 맑은 눈에..

불쾌한 골짜기가 아니라..

늬~~ 머시기여~!! 하고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이 로봇은 관광안내 센터 앞에서 노선안내 길안내 등을 하는 로봇으로

저 앞의 마이크에 대고. 여기서 저기까지 가는 방법 이라 말하면

인공지능이 노선도를 보여주거나 하는 로봇.

3개국어 대응이라는데 한국어는 없나보더라..

꼭 길안내 같은게 아니라도 마이크에 대고 안녕? 이라던지

말을 걸어보면

로봇이 반응해준다고 한다.

 

토에이오에도선 신주쿠역 개찰구 입구쪽에 설치되어 있다.

오에도선은 너무 지하로 지하로 걸어가야 해서 지치는데

중간에 이 로봇을 보니 지친 마음이 좀 사라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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