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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돌아다니다... 미안하게도 빨래 널은 것을 찍었는데
.. 인터넷에서 보던.. 그것이 걸려있다.
한텐이라고 하는 두터운 이불같은 겉옷
깔깔이 비슷한 옷.
요즘은 좀 더 귀여운 담요같은 옷도 팔고
소매가 달린 담요도 팔아서 꼭 이 한텐을 입는 집은 적어지고 있는데
살짝 추워지니 난방보다는 한 겹 더 입어서 겨울을 따숩게 보낸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아얏 하루카도 코카콜라 광고에서 입고 있으니..
대중적이긴 하다.
아라시는 방송에서.
비슷한 모양으로 핫피라는 축제- 마츠리 때에 입는 겉옷과 매우 비슷한데
핫피는 한겹. 여름용 옷이라고 보면
좋다. (뒷면 등에 동네 마크 같은걸 새겨 넣기도 하니까)
나도 한텐은 안 입지만. 난방 하기 전의 쌀쌀한 방안 기온에
담요 뒤집어 쓰고 앉아 있거나
좀더 도톰한 실내복을 입고 살거나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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