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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돌덩이 모신 길가의 작은 신사.. 이것도? 이렇게??

by 후까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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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고에 코에도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

상가를 지나는 데, 문방구 같은 가게 앞에.. 이런게 있었어요

? 신사 ?

음.. 신사의 토리이라는 ⛩ 요런 모양을 세우고

카에루 신사 라는 이름

그리고 그 안에는

카에루.. - 일본어로 개구리

그리고 카에루라는 말은 돌아가다, 집으로 돌아가다... 같은 말과 발음이 같아요

그래서 카에루 - 개구리는 좋은 뜻 좋은 의미로 자주 쓰이긴 합니다.

토리이와 카에루 신사라는 간판과

방울.. 달고

개구리 닮은... 돌..

개. 구. 리..는 인정. 인정.

신사처럼

사이센바코라고. 돈을 넣는 상자도 있어요

여기에 돈을 넣고 종을 치고 기도.......

그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

 

만물이 신이라는 그런 일본이기도 한데

갑자기 길거리에 나타난

간이 개구리 신사에

외국인은 놀래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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