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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일본의 공사현장 가림막 클라스

by 후까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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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건물을 세우고 있는데.

땅을 다지고 건물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공사 현장 주변에 가림막을 설치해두었다.

하얀 높은 벽이 가리고 있어서 건물이 어느정도 지어졌는지 보이지는 않는데
공사 계획서 등을 벽에다 계시하고 있어서

언제 쯤, 공사가 끝나는지도 알 수 있다.

 

그런데.. 한참 공사중인건 아는데..

회식 끝나고 집에 가다가.. 번쩍 번쩍한게 보여서..

ㅇ? 저. 게 머  지?????????

 

트리????????

백화점 쇼윈도처럼 예쁘게 꾸며놨다.

 

엥. 여긴 공사현장인데.. 이렇게? 호!!!

반짝반짝 전구까지 예쁘다.

여기 공사현장 맞다.

건축 계획 안내가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까.

공사 현장 맞다.

그리고 조명으로 화려하게

반짝 반짝 그리고 조명으로 밝게 어둡게 조절해서 더 예쁘다.

 

조금 더 떨어진 곳에는 모니터로

소음이나 진동에 대한 평균치 등을 표시해

주변에 큰 소음등이 나지 않도록 조절한다고...

 

공사 현장 가림막에 아이들의 그림이나

혹은 멋진 작품을 걸어서 장식하는 것들도 보았는데..

이 동네에서 이걸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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