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고에의 큰 도로 옆 가게들은 사람들이 줄 서서 먹거리를 구매하니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긴 줄을 서야 하기도 합니다.
꽤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고 그걸 찍고 먹어야 하기에 줄서는 가게가 많아요
그 중에서도 카와고에 코에도 오사쯔 앙에 가보았습니다.
궁금했어요. 얇게 슬라이스된 고구마칩이 궁금해서
긴 줄이었지만 줄을 섰어요
위치는 토키노 카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가게 앞에 커다란 고구마칩 간판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줄.. 줄을 서있어요.
건물을 돌아 서있기에..
꽤 오래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딱 10분 걸렸어여
줄 서고 구매 완료까지 10분이니 판매 속도가 매우 빠른 듯 합니다.
가게 옆면을 돌아 줄을 서는데. 가게 끝 부분에 여기서 부터는 ㄱ자로 줄을 서달라는 문구가 있었으니
이 표시 부터 약 10분 줄서면 됩니다.
줄 서는 중간에 메뉴표가 있는데
메인은 오사츠 칩. 600엔
그리고 소스를 고를 수 있어요
소스는
소금버터 소스,
타르타르 소스,
셔먼카리케첩,
바베큐 소스
이렇게 4가지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소스는 패스트푸드점 케첩같은 파우치에 들어있고
작은 그릇에 직접 짜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오사츠 칩은 매우 얇아요
돼지고기 햄 자르는 기계로 잘랐는지 얇아요
그리고 매우 빠삭 합니다.
기름으로 튀긴게 맞는 듯
컵 아래에 기름이 고여 있었어요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로 구운듯한 느낌이 듭니다.
매우 노랗고 매우 얇고 매우 바삭하고
맛은 겉에 소금을 뿌려둬서 감자칩 같은 느낌인데
생 고구마를 살짝 익힌 듯 해서
바삭하지만 소스 안 찍은 맛은 그냥 생 고구마 맛 같아요
소금간이 되었지만 정말 빠릿하게 바삭한 것 외에는 크게 맛있다.. 그 느낌은 없는데
단 맛이 덜해서 그런지...
사진은 참 예쁘게 잘 나오는 듯해서 인스타에서 유명해진 듯 해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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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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