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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

음료에 약 탔는지 바로 알게 하는 방법은 제약회사의 역할..

by 후까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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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뉴스...내용을 간략히 번역하면

 

야간 버스의 차안에서
옆자리의 여성의 페트병에 수면 작용이 있는 약을 넣고,
몸을 만지려고 한 혐의로, 40세의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여성이 가지고 있던 우롱차는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준강제 외설 미수의 혐의로, 도쿄도 미타카시의 자영업·아라이 카즈히로 용의자(40)가 체포되었습니다.

아라이 용의자는 작년 10월,
도쿄에서 나고야역으로 향하는 야간 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19세 여성이 가지고 있던 페트병 음료에
수면 작용이 있는 약을 넣어,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몸을 만지려고 한 의심이 있습니다.

아라이 용의자는 여성과 면식이 없고, 경찰의 조사에 대해, 「내용이 다릅니다」라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도중에 자리를 이동하고
나고야 역에서 버스를 내렸을 때 우롱 차의 색이 변했음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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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롱차를 알아보자..

 

 

진한 보리차 색을 띄는 음료이고 일본에서는 매우 흔한 음료수이다.

투명한 페트병이며 색이 약간 진보리차 색인데;..

남성이 약을 탄 문제의 페트병이 어떤색으로 변했냐면

 

녹조 수준..

먹기 참.. 불편한 색으로 변했는데...

마시려다가도 깜짝.. 놀라겠다.

 

게다가.. 약 넣으려고 주사기까지 준비한 남자.. 우오오...

투명 페트병이라서 알았지... 캔음료였으면 ... 몰랐겠다.

 

 

그리고  이 뉴스를 보니..

왜 변색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약을 넣으면 색을 진하게 내게하는 .. 제약회사의 기술이 훌륭하다.

 

 

술이든,, 음료수든.. 일단 이런 위험 약제는

음료에 섞이면.. 요런 색으로 쫙! 바뀌게.. 해주면 좋겠다.

 

 

일본에서 나온 뉴스에..

깜짝 놀라.... 색이 저렇게도 변하는 구나..놀라기도하고

색이 변해서 눈치 채고 큰 일 없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어느 뉴스를 보니, 내 술에 약 탔는지 알아보는 시약을 넣어 알아본다는
어이없는 뉴스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말고 문제가 되는 약물을 넣으면 색이 확 변하게 하는게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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