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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

소식하는 직장인 도시락 - 오답노트 만들기 5월 3째 주

by 후까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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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도시락은

에라 모르겠다... 집에 있는 거 냉털이다아아아아..

약간 도태기? 도시락 싸는 슬럼프가 왔나??

심사하는 일 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도시락.. 기냥 기냥 싼다.

 

월요일 도시락.

연어구이와 유부 초밥이 메인인데

연어를 위에 올리면 밥이 부족...해.

그래서 연어를 사이드로 수납하고

롤로 말아버린 유부말이를 넣어주고 고구마 맛탕으로 마무으리..

별 단무지에 검은깨로 눈 뜨게 하고.. 완성.

 

유부초밥 달달하고

연어는 짭짤하고 마지막 맛탕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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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도시락

오차즈케에 도전!!

오차즈케라는 건 차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건데

첫 시작은 냉수를 넣어 먹은 게 점점 예쁜 밥이 되었다는.

 

맨 아래 밥을 깔고 그 위에 연어를 올리고 멘타이코도 올려서

이 다시 차즈케 분말을 함께 싸고 회사로 들고 왔다.

이렇게 분말을 뿌리고..

이 분말이 국물맛을 내는 거니까..

바로 뜨거운 물 만 부으면 국물 완성이 된다.

뜨거운 물이기에 연어가 반쯤 익어가면서

밥알 사이사이에 국물이 스며들게 된다

저녁 식사용과 도시락 용 두 개를 만들었고

만들고 나서.. 결과물은 매우 만족

성공적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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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도시락

요즘은 고등어 보다 사몬하라스에 빠져있다.

저 손가락 같은 고기가 짭조름하면서 생선기름도 맛난단 말이지..

그리고 수요일 도시락은 소바면으로 도시락. 을 싸고

회사에서 온 도시락을 만들 것이다.

소바면을 삶아서 돌돌 말아주고

그 위에 고소한 사몬 하라스

돼지고기 미역이랑 살짝 데우 쳐서 찔러 넣고

오이, 무, 당근 절임을 사이사이에 쏘옥..

역시나 다시 수프 가루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으니

면이 풀어지며 따뜻한 온소바로 변신..

 

이거 맛있었다.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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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도시락

피곤해..

회사일 끝나고, 회식까지 마치고 들어왔는데..

도시락 싸는 시간... 12시가 넘었나?

아이 몰라 그냥 돼지.. 제일 쉬운 돼지만 볶자하여

냉장고를 털어 돼지.. 감자 당근 얼린걸 그냥 볶았다.

볶는 중에 달걀은 달걀 메이커가 삶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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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도시락

슈퍼에 야키톤 부타 하라미가 있길래 집어왔고

야키톤은 야키토리의 돼지버젼..

토리가 새니까 야키토리.
돈가스의 돈이 돼지니까 야키 톤

꼬지 없이 그냥 양파랑 볶는다. .

사몬하라스만 있어도 짭짤하고 맛난디 더 맛있어!!

 

치즈스틱 슬라이스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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