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은 것들2019.01.11 00:20

오차즈케 お茶漬け

일본의 음식.
말 그대로 따뜻한 녹차(お茶)에 담가(漬ける) 먹는다는 뜻으로 쌀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음식이다.
우리말로는 차밥 혹은 차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찻잎을 넣고 죽을 끓이는 진짜 "차죽"이라는 와카야마의 향토 음식#도 있기 때문에 차밥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녹차에만 밥을 말아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체로 가쓰오부시 다시와 녹차를 혼합한 것에 밥을 만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8%A4%EC%B0%A8%EC%A6%88%EC%BC%80




효리네 민박에도 나왔던 오차즈케는 녹차로 국물을 내어 연어와 같은 재료를 얹어 부어 먹는 음식이다.


그냥 진짜 녹차만이 아니라, 멸치 국물같이 다시 국물을 내어 말아먹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다.



때문에, 보통 이자카야에서 술자리 마지막에 야키 오니기리(구운 주먹밥)나, 오차즈케를 주문해서 속을 달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너무나 일반적이기에, 국물 맛을 내는 인스턴트 상품을 판매한다.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차즈케 분말

제형은 라면스프와 비슷하다.

때문에 만드는 방법도 간단


1. 밥 위에 스프를 뿌린다.

2. 뜨거운 물을 부으면 조리 완료!




보통 이자카야에는 연어, 매실, 명태알이 대부분이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연어와 명태알이 잘 맛고,

매실의 신맛과 독특한 향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맛있다고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녹차 국물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인스턴트 상품이 간단하지만

녹차 티백을 우리거나
가다랑이포로 다시를 우리고 만든 국물도 좋다.







가끔, 진한 다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멸치 국수가 그리울 때가 있다.


멸치 혹은 가다랑이 포로 우린 국물이

정말 가끔 당길 때가 있다.


흔한 국물 맛이지만, 어느 가게에서 다시 국 냄새가 나면

군침이 돌고 식욕이 생긴다.


가장 편하게 깔끔한 다시 국물이 생각날 때면 가까운 차즈케 전문점에 간다.



밥의 양도 대/ 중/ 소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다시 국물은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따뜻한 밥 위에 연어구이와, 연어알.

그리고 간소한 절임 반찬.

주전자에 뜨거운 국물이 딸려 나온다.

바로 돈부리에 다시 국을 가득 부으면

가다랑이로 끓인 국물의 향이 오르면서 식욕을 자극한다.

기호에 따라, 매장에 있는 고추냉이를 풀어 넣으면 매운맛도


위가 부대끼거나, 죽보다는 조금 편안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편한 음식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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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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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보리차에 식은밥 말아서 먹으면 참 별미였던 기억이 나네요.
    보리굴비도 녹차물에 굴비를 반찬으로 먹는 것인데... 맛이 없을 수 없어보이네요. ㅋㅋ

    근데 오차즈케는 뜨거운 녹차인거 같아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9.01.11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보리굴비를 먹는데 어뜨케 맛이 없을 수 가 없을거 같아요. ^^
      저도 보리차에 밥 먹은적은 있어요 ..

      2019.01.1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저는 예전에 밥에 물 말아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녹차를 말아서 먹는 것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1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굴비 먹을 때...녹차밥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9.01.11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이 특별할듯 하군요.
    먹어 본적이 없어 한번 맛보고 싶어집니다.^^

    2019.01.11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는 보통 찬물에 밥을 말아먹지만, 일본은 녹차에 말아먹는군요.
    굴비 먹을 때는 밥을 녹차에 말아먹는다고는 들었지만요 ㅋㅋㅋ
    저는 녹차를 좋아해서 가끔 저렇게 말아먹어봤는데... 그냥 맹물에 말아먹는 거와 딱히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냥 따뜻하다 정도..?ㅋㅋㅋ

    2019.01.11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굴비와 녹차조합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네요.
      녹차만 넣으면 밋밋한데, 대부분 다시 국처럼 짭짤한 맛을 냅니다. ^^

      2019.01.11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 이거 엄청 좋아 합니다...와사비도 넣고....아이보우도 보면서 혼밥에 딱 입니다요! 아이보우....이거 2000년 3부작 부터 봤는데 어느새 시즌이 17인가 글치요?

    2019.01.1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보우 볼때 드시나봐요 ^^
      밥, 국, 반찬이 한그릇에 들어가니까 편리하지요. 아이보우는 TV에서 할때만 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재미있어요. 수사반장급 장수 프로.!!

      2019.01.11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7. 잘보고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보내세요~

    2019.01.11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스토리보고 놀러왔습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보내세요~
    제 블로그에도 들러주세요ㅎㅎ

    2019.01.11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색감이 예쁘데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 맛도 고소할 것 같아요~
    녹차 이스턴트도 판매하는걸 보니 정말 많이들 드시나봐요~^^

    2019.01.11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면스프같다 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이자카야에서 속 달랠때 많이 먹구요. 한국에선 항상 달리다 뒷날 해장국인데 일본에선 술자리 마무리로 오차즈케 따듯한 국물에 밥 먹어서 좋았어요.

      2019.01.11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주 특이하네요. 전 생각도 못했는데 녹차를 밥에다 부어서도 먹는군요.

    2019.01.12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맙소사... 녹차를 ? 했는데 다른 육수랑 우려내서 하느거군요 ?
    근데 생긴거? 색감? 되게 이쁘네요... 녹차 좋아해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느낌이에요

    2019.01.12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리차에 밥말아 먹듯이. 녹차에 말아먹기도 하던데요. 밍밍하니까 연어구이 같은걸 올리고. 다시국을 내기도 하고요

      2019.01.12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맛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2019.01.12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아직 안 먹어 봤지만 우리나라도 찬 녹차물에 밥 말아 먹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던데요.
    그러고 보니 저도 보리차에는 밥 말아 먹었네요.
    보리차는 그냥 생수처럼 마시는 거라서 별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

    2019.01.12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윗분들이 보리굴비에 녹차래요.저는 몰랐던 정보 ㅋ 찬물이나 보리차보다 따뜻한 국처럼 먹어야 위가 편해요

      2019.01.12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4. 한번도 먹어보진않았는데 그냥 물에 밥 말아먹는 것 보다 훨 맛있을 것 같아요. 이 글 참고해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2019.01.13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히히히 오차즈케든 물에 밥 만거든...배 고프네용.ㅋ

    2019.01.17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하란

    인터넷 떠돌이라 이리저리 어디서 뭔가를 많이 보는데
    몇몇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국에 밥 말아먹는다거나 라면국물에 밥 말아먹는 걸 개밥같다고 천하다고 멸시하는 걸 본적 있어요.
    오차즈케를 알고 있기는 했는데 요즘 시국에 보니 살짝 짜증이 나네요. 오차에 밥을 마는 거나 국물에 밥을 마는 거나 오십보백보인데 왜 욕을 얻어먹었을까 하는 의문?

    2019.08.20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 푸흐흐흐흡.. 진짜 육성으로 뿜었읍니다.
      맞아요 밥말아먹음 품위 없다고 예절교육이 뭐라 뭐라 그러는데.. 차즈케도 이레 먹긴 하네요 . 먹을때는 생각이 안났는데..
      밥에 부어먹으나 국에 말아먹으나 그밥에 그나물인데 뭘 ㅋㅋㅋ

      2019.08.20 23:1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