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가게되면 식구들에게 뭐사고 갈까? 하고 묻는다
요새 우리 가족의 트랜드는 국물내는 다시.
일본 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는 혼다시부터
인터넷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아고 이리 가쯔오 후리 다시.
아고<날치>, 가쯔오<다랑어>
고급 요정에 납품하는 상품으로 가쯔오부시를 베이스로 하여, 깊이 있는 맛을 내는 다시마, 향이 좋은 버섯에 날치를 재로로, 다시 팩에 넣어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샤브샤브 국물낼 때나 찌게 할때도 편하고 좋다며 요청을 해왔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 고급으로 준비해 갔다.
카야노야 다시.
카야노야라는 메이커가 개발한 다시 팩으로
화학조미료, 보존료가 없는 자연의 재료를 배합한 육수팩 전문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고 일본 내에서도 고급 선물로 통한다.
카야노야 상품은 예전에 식품업체 손님들을 안내할 때
긴자에 가서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구매했던 상품이다.
그분들은 원래 팔방다시만 생각해서 왔는데
카야노야를 추천해서 맘에 쏙 들어 하셨다.
당시, 찾던 상품의 컨셉이 라면 스프처럼 간단히 국물내는 상품을 찾는것이었다.
정말 라면 스프같은 상품을 찾았다며 좋아하셨다.
팔방 다시는 간장처럼 끊인물에 휘휘 두루기만 하면 국물맛을 낼 수있는 상품이다.
팔방 다시도, 카야노야 다시도 정말 라면 스프처럼 국물맛을 낼 수 있어서 따로 멸치 육수를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카야노야 다시는 냄비에 넣어 끓여도 좋고
볶음밥에 재료로서 풀어 넣어도 좋고
밥위에 뿌려 그냥 먹어도 괜찮다.
파우더 다시 외에 간장이나 미림같은 상품도 있다.
국물맛을 내는 상품이 다양하기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는 상품인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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