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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후배와 신오쿠보에 있는 백종원의 홍콩반점에 갔을 때
후배가, 언니는 찍먹이에요 부먹이에요? 라고 물었다.
찍먹이면 어떻구 부먹이면 어때,
네가 찍먹이면 찍어먹고 부먹이면 부어 먹지
언니.. 그 발언 웬지 심쿵이에요.~
컥!
오랜만에 신오쿠보에 가게되어 탕수육을 포장해왔다.
탕수육을 보니 찍먹 부먹을 묻던 후배의 질문이 생각나서...
나의 취향은 찍먹이던가? 부먹이던가?
포장이었기에 소스를 따로 담아 주었고
튀김은 이동하는 시간이 좀 있어서 바삭한 식감은 사라진 상태다.
그럼 찍먹이지..
그냥 찍먹 부먹 가리지 않는 나의 취향..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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