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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토토로주머니의 쓰임새

by 후까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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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 여러 캐릭터 샾을 돌다 보면

산리오 옆에 동구리 공화국.. --. 지브리 샾이 등장한다.

방앗간이다. 나는 참새가 되어 쏘옥.. 들어간다.

..
가오나시 때문에 조카가 무섭다고 울어버린 계기로..ㅠㅠ

좋아하는 가오나시는 잘 사지 않는다.

 

ㅠ 거참.. 갸도 뜯어보면 귀엽따고요.!!!

근데 괴물 된다고 다 싫어해..

 

가오나시 시커먼거 왜 좋아해?? 라고 물어봐도

선뜻 대답을 못한 이유는,...

갸가.. 참 외로워 보여서.. 정이 가서 그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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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기도 하다.. 아오사기가 벌써 나와있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영화도 잼나게 봤는데

한국에서 평이 갈리는걸 보았다.

와라와라 귀여븐데.. 그거 하나 건진 듯.

동구리 공화국에 장식된 캘시퍼도 이리 귀엽노..

그리고 지브리 영화의 괴물..

토토로. 이 아이도.. 괴물은 맞지..

근데 치아구조가 초식동물이래 ㅋㅋㅋ

이... 주머니를 냉큼 집어왔다.

사용 용도는.

자주 들고 다니는 에코백을 넣어야지.. 넣어 다니면 예쁘겠다. 배도 뽕뽕해지고..

그럴라고 사 왔는데

집에 와서 내 에코백을 쑤셔 넣었더니

반 밖에 안 들어간다.

작전실패다.

..

어쩌.ㄹ.. 그냥 조카들 선물 된 거지 뭐.

이상적인 구매라 생각해도 꽝된 소비에 후회가 없는 경우랄까??

 

막 쓰는 시장 바구니 정말 예쁜 주머니 만들어주려 했는데..

에코백.. 호강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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