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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인의 집단 트라우마 때문에 스포해버린 영화

by 후까♡ 202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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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는

도라에몽

코난

피카추.. 같은 애니이다. 

 

다 큰 어른도 도라에몽을 보고 자랐으니 극장판이 나오면

월차를 내고 보러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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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인의 집단 트라우마로

어쩔수 없이 스포를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 때문에 찬반이 갈린다. 

 

일본인의 집단 트라우마라는 건.
재해..

지진.. 피해.

그것도 가장 큰 피해를 본. 동일본대지진.

 

 

몇 년 전에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도

동일본 대지진시의 참혹함을 영화로 그려낸 부분이 있다. 

때문에 영화 상영 전에 

이 영화에는 지진 해일과 같은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라고 알리고 시작한다. 

 

보통 공중파 방송
뉴스를 보더라도 다음 영상에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라고 아나운서가 알리고서

자 영상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한 후에 재생이 된다. 

잠시 TV를 끌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그런 슬픈 일이 있었구나..로 끝나는데

그때의 엄청난 공포를 기억하는 사람은 영상만 봐도
비슷한 장면만 봐도 가족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기억이 살아나기에
그런 영상을 보는 것 조차 꺼리고 

그 영상을 보면 당분간은 크게 힘들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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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봉하는 도라에몽 영화.

음.. 스포네.

영화 드라에몽의 공식 엑스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라고 띄워버림.

 

이것떄문에 사람들은 이미 영화를 보기도 전인데..
이걸 알려주면 짜증.. 이라는 글도 많이 보인다. 

또한 이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미리 알려줘야 한다는 취지도 좋다는 의견도 많다. 

포스터가 이런데...

아마도 또 도망가는 장면에 그런 비슷한 장면이 있지 않을까??? 유추해 볼수도 있으니..

알아서 피하면 된다라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누군가에게 큰 피해가 예상이 된다면 방지 차원에서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걸 알리면 안된다는 의견까지 있어 뉴스에 나왔다. 

 

나야.. 안볼거니까 상관 없지만

일본의 집단 트라우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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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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