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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도쿄 메지로역 운치있는 레트로카페

by 후까♡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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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단기 유학을 온 조카가 고모네 집에서 가까운 곳을 구경하고 싶다기에
메지로에 있는 카페와 트램을 보는건 어떠냐고 제안을 헀따. 

조카는 고민가 카페를 가고 싶어했지만 그런데는 인기가 많고
예약을 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아무때나 가도 한산한 곳이라 데리고 갔던 곳.

메지로 역 目白駅

조카에게는 썩 내키지 않을지 몰라도 
야마노테선의 한 구간을 모두 가보게 되는거라고 하자
눈이 반짝인다. 

그야말로 야마노테선 노선인
新宿 신주쿠 ⇒ 新大久保 신오쿠보 ⇒  高田馬場 다카다노바바 ⇒  目白 메지로 ⇒  池袋 이케부크로

이렇게 완벽하게 도장을 깨는거라고 했더니.
나름 좋아하는..여전히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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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이도라고 한다. 

메지로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카페라고 하기 보다는 와가시 (일본 다과) 전문점이라

여기서 생산하는 제품과 함께 차를 마시는 공간이다. 

 

여름에는 팥빙수도 맛있다. 

자리에 앉으면 동일 룰이 적용 된다. 

물 받으면 못 나감.

메뉴에서 적당한게

젠자이와 와가시 말차세트

주문을 하고 주변을 살피면

레트로한 귀족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의자도 공주님 의자임.

여기서 조카에게도 일본 카페 꿀팁을 알려준다. 

일본 사람은 한국에 와서 스뎅 밥그릇에 손을 데고.

한국 사람은 일본에 와서 카페 도자기 컵에 손을 데인다. 

- 온도 감각을 없애주는 확실한 

ㄴㅐ 손에 장을 지지게 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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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주문한 젠자이.

토라야에서 먹었던 오시루코와 비슷한데

이름만 달라서 뭘까?? 하고 찾아봤더니

 

관서지방은 젠자이로 좀더 알갱이가 굵게 씹히는 맛이며
관동지방은 오시루코로 알갱이를 최소화해서 마시듯 먹는 

팥국물이라고 ...

다소곳이 떡 두개가 동동 떠 있길래

좋은 영상 찍어보자..

떡을 쭈와악.. 늘여보거라.. 했더니...

음.. 

늘어나긴 늘어나..

하지만 안예뻐! 실패.

 

한번의 기회를 더 주마 햇더니.

더 큰. 실패로 큰 웃음을 전해준... 꼬맹ㅇ ㅣ

내가 먹은 건

말차 + 화과자 세트

이번에 제공된 화과자는 음.. 맛을 어디다 비유하자면..

호빵인데

촉촉한거 말고 찐 호빵을 수분없이 말려서 먹는 느낌.

계산하면서 본 초콜릿 양갱

일본에서 양갱은 고급 과자라 지우개만한게 350엔

 

한국의 연양갱은 700원 한다는 조카.

맛은 다르겟죠? 하는데

내가 토라야에서 먹어본 양갱 맛은.
한국 연양갱과 크...게 자이는 안나는 고급스런 맛일 뿐 ㅎ

 

메지로 역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칸에이도

이케부크로 옆 역인데도 관광객 없이 한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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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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