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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코로나 5일 째 간이 검사

by 후까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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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느껴지는 회복력에 감사하며
이제 정말 바이러스는 다 빠졌겠지?? 싶다가도

출근을 하니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잔기침이 남아있기도 해서 코로나 검사 키트로 테스트를 해본다.

코 점막으로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A/B 까지 알 수 있는데

예전엔 약국에서도 품절 대란이었는데.. 지금은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팔리는 중이다.

원뿔형 용기안에 액체가 들어있어 밀봉이 되어 있고

면봉이라고 치기엔 매우 얇은 스틱이 하나

또 알루미 파우치로 밀봉된 검사 키트가 보인다.

설명서를 잘 읽고

 

원뿔형 시액을 상자에 세우는 곳에 구멍을 뚫어주고

세워서 밀봉 실을 벗겨준다.

그리고, 면봉? 을 꺼내고

코 후비는 중..

한 5번 돌리래. 가능한 코 안쪽으로.

휘적휘적..

그리고 시약 안에 담아

...

 

잘 섞어버린다.

섞석..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스포이드가 된다.

이제 검사 키트를 꺼내서.

설명서에 나온 대로 3방울씩 뚝뚝

코러나 검사 쪽에 3방울

인플루엔자 검사 쪽에 세 방울.

바로.. 검사지가 붉게 물들어가는데..

읭??

왜 둘 다 붉게 붉게??

그냥 잘 스며들고 있음을 표시하는 건가??

그리고

보면.. C에 선이 그려진 것은

제대로 검사가 되었음을 알리는 마크라고 한다.

일단 이것까지 정상..

그럼.

코로나..의 경우 T에도 줄이 있으면.. 환자인데

줄이 업음.. 균 검출 없음으로 패쓰으..

인플루엔자의 경우도 A 혹은 B에 줄이 없으니.. 이 또한 안심이다.

 

ㄷ드드드ㅡ듣드디어

코로나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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