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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자랑
병원갔다가 거스름돈으로 받은 돈에 신 5000엔이 있길래
럭키.. 하고.. 받아왔다.
.. 병원은 안과 정기 검진..
간호사가 금고에서 돈을 꺼내는데
신권이 보이길래.. 오.. 신권이다.라고 했더니
천엔은 신권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거슬러주었다.
이제 천엔.. 언젠가 내 손에 오겠지. ㅎ
다시 보니 액면가에 예전 지폐는 한자로 오천엔이라고 써져있는데
신권에는 5000이라고 되어있다.
한자를 못 읽는 외국인들이 착각이 크다면서 외국인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5000을 크게 넣었다는 ?? 걸까?
하긴 어느 나라를 가도 그 지폐단위 어느게 큰거고 어느게 작은 단위인지 몰라서
다 꺼내면 알아서 주워가게 만드는..... 나인데.
새 지폐는 숫자.가 크다.
그리고 은행에 붙은 종이..
대충 내용을 보면
지금 구 지폐에서 순차적으로 새 지폐 인식기로 바꾸고 있다.
그러면 구지폐 새지폐 막 섞인 랜덤으로 나온다.
새 지폐 원하는 사람은 ATM에서 돈 뽑고..
환전 자판기나 창구에서 바꿀 수 있다.
또한 새 지폐만 지정해서 환전 하는 경우는 소정의 수수료.. 수수료... 를 받는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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