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카구라자카(神楽坂)
전통적인 일본 골목과 미식, 문화, 산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소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쿄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거리이다.
이 거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이다바시 역(飯田橋駅)에서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역을 나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운치 있는 수변 카페, "Canal Cafe"
CANAL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눈이 너무 시원한 곳으로
바로 앞에 호리강 (堀川) 이 흐르고
보트를 띄워 유람을 즐기고
건너편에서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볼 수 있는 곳.


입구에 서면 사람들이 줄 서 있긴 하지만
금방 빠지는 줄이다.
카페 줄과 레스토랑 줄이 따로인데
카페 이용으로 데크사이드를 이용한다.
아메리카노 450엔.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런치타임에는 꽤 붐비는 편이다.
데크사이드 카페에도 피자, 파스타 같은 가벼운 식사가 가능하다.
강가에 위치한 듯 한강뷰처럼
비슷한 뷰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보트도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2명 승선 30분에 1000엔
3명 승선 30분에 1200엔.

날씨가 좋다면 배를 띄워 놀아도 좋은 곳이다.



앞에 잔잔한 물이 흐르고
저 끝에는 분수가 화려하며
높은 빌딩과
저 멀리서 달리는 열차


밥 주면 고맙지..라며 반겨주는 잉어들.
그야말로 쉼의 장소이다.

📍 카날 커피 (Canal Cafe)
東京都新宿区神楽坂1丁目9(JR 이다바시역 B2 출구 도보 1분)
https://www.canalcafe.jp/

카페에서 나오면 바로 옆 길에
우시고메 다리가 있다.
에도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牛込橋」(우시고메바시, 우시고메 다리)와 그 옆에 남은 성벽 유적이 존재한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CANAL 카페.




【牛込橋(우시고메바시)】와 성벽
우시고메 다리가 놓인 이 지역은, 옛 에도성 외곽 방어선의 성문(城門)이 있었던 자리다.
바로 이곳은 「牛込見附(うしごめみつけ)」라는 방어 거점이었던 곳이다.
「見附(미츠케)」
에도 시대, 성 주변에 설치된 검문소 및 방어 성문을 가리키는 말로 도시의 출입을 감시하고, 외부 적의 침입을 견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도쿄에는 ‘아카사카 미츠케’, ‘요쓰야 미츠케’ 등 여러 지명이 지금도 남아 있다.
우시고메 미츠케는 서북쪽 방어의 요충지였고, 그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 현재 다리 옆에 있는 석벽(石垣)이다.

이 성벽 옆에는 현재 고층 오피스와 주택, 대학 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네 가구라자카
카페와 거리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카페에서의 여유, 역사적 풍경, 도심 속 산책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에
도쿄 여행에서 하루쯤은 꼭 들러보길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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