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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온 동료가 토산품이라며 떡을 사왔네요.
포장이 아주.. 차분해서 또 너무 달달한 떡인가?? 싶었죠.
떡이름은 [쯔쿠시 모찌]
원재료 첫줄에, 콩가루 떡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라뉴당 (설탕)이 처음 나오는건, 달다는거네.
꺼내보니,, 와지로 감싼 보따리 같은 포장에, 떡 찍어 먹는 나무 포크(요우지)가 들어있어요.
귀엽네.
자.. 요우지를 빼봅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시럽이 들어 있어요
시럽을 들어내어보니, 콩가루 묻은 떡이 보여요~~
중간 커버를 벗겨 봅니다.
아.. 이전에 포스팅했던 와라비 모찌 같아요.
시럽을 뿌리고. (약간만 뿌렸어요)
콩가루의 고소함과, 흑당 시럽의 달달함, 식감은 몽글몽글
저 작은 케이스 안에, 떡이 세개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디테일..)
커피 한잔과 함께하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일본떡, 별로인데 (저는 교토의 유명한 야쯔하시도 별로..)
와라비 모찌는 입에 맞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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