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게 먹은 것들

선물로 받은 떡

by 후까 2019. 9. 19.
반응형

출장 다녀온 동료가 토산품이라며 떡을 사왔네요.

포장이 아주.. 차분해서 또 너무 달달한 떡인가?? 싶었죠.



떡이름은 [쯔쿠시 모찌]


원재료 첫줄에, 콩가루 떡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라뉴당 (설탕)이 처음 나오는건, 달다는거네.



꺼내보니,, 와지로 감싼 보따리 같은 포장에, 떡 찍어 먹는 나무 포크(요우지)가 들어있어요.


귀엽네.

자.. 요우지를 빼봅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시럽이 들어 있어요


시럽을 들어내어보니, 콩가루 묻은 떡이 보여요~~


중간 커버를 벗겨 봅니다.


아.. 이전에 포스팅했던 와라비 모찌 같아요.



시럽을 뿌리고. (약간만 뿌렸어요)




콩가루의 고소함과, 흑당 시럽의 달달함, 식감은 몽글몽글

저 작은 케이스 안에, 떡이 세개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디테일..)


커피 한잔과 함께하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일본떡, 별로인데 (저는 교토의 유명한 야쯔하시도 별로..)

와라비 모찌는 입에 맞았어요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