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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일본 가정집에 많이 보이는 창문 셔터.- 요로이도.

by 후까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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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게 셔터라고 하면 이런 이미지..

 

근데, 각 가정집 창문마다 이런게 있다면??

일본의 모든 집이 다 이런건 아니다.

임대 맨션에는 없다.

그런데 개인 주택에는 이런 셧터달린 창문이 꽤 많다.

 

태풍 불때나 비 바람 심한날 이렇게 닫아두면 암막커튼 필요 없고 튼튼해서 좋아 보인다.
특히 지방에서 회오리바람이 자주 일어나는데 이런 창이 있으면 그 바람에도 보호를 받는다며
많이 설치하는 편이다.

그리고 방범창의 역할도 확실하다.

 

1층 주택의 경우는 주변 소음까지도 차단한다니..

일본의 주택가를 걸으며 느끼는데
한국에서 많이 보지 못한 풍경이다.

그런데 이 창문 셔터도 관리상의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닫을때 끼익끼익 거리거나 캬챠아앙 소리가 나기도..
그래서 주변에 폐를 끼친다는 트러블도 있다.

유럽에서는 전기로 열고 닫고 한다는데 일본의 창문 셔터는 아직 수동이 많다.
주차장 셔터 정도는 전동? 인듯.

 

예전엔 암막 커튼이 있으면 다 좋아 보였는데
이제는 이 요로이도 창문 셔터에 관심이 간다.

아직 부족하지만 집을 산다면 이런 옵션도 넣어야지.. 하는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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