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호등 옆에 있는 우체통인데.. 연하장 피크... 시기이니...
연하장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 안내하고 있다.
연하 엽서 전용 투입구에 넣으라는..

우체통에도 적어져 있지만,
우표 아래 [연하]라는 표시가 없으면 일반 우편 취급
연하라는 표시를 하면 1월 1일 배송

그리고, 연하장을 아는 사람에게 단체로 보내다보니
아무래도 장수가 많아져서 고무줄로 묶어 넣으라고..
우체부도 쓸어 담기 좀 그러니..
길거리 우체통에 고무줄도 서비스중..

연하장용 고무줄.
연하장에 이용해주세요~~ 라고..
이렇게 일본의 연하장 시즌에는 우체통도 무인으로 서비스중..
그래서 일본 우정국이 망할 일이 없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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