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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재외국민 투표하고 왔어요

by 후까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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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늘어나는 감염자로

도지사가 이번주말도 외출자제를 요청했는데

오늘 나가면 사람 없으려나? 싶었지만
웬걸!

 

 

 

나름 사람 많은게 놀라웠네요
지난주는 눈도오고 추워서 거리에 사람이 적다고 뉴스 났는데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맑아서
거리에 사람이 꽤 많이 보입니다.

 

 

재외국민 투표소가 여러군데 있는데
전철로 이동하는거면 대사관은 지난번에 가봤으니
한국문화원을 선택했어요.

 

 

저 앞의 쓰나미 같은 건물모양이
한국문화원♡

 

한국문화의 물결 같다 멎쪙゚+。:.゚(*゚Д゚*)゚.:。+゚

 한국문화의 쓰나미로 일본을 쓸어버렷d=(^o^)=b

 

 

입구의 배흘림기둥 문양도 좋아좋아

 

 

한글이닷

 

 

 

입구에 보이는 주일한국대사관 재외투표소
입구부터가 으리으리합니다.

 

 



예전에 대사관에서 투표했을 때는 줄서서 기다리기도 했는데
여긴 넓어서인가 기다림없이 후딱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도장인증 하시는 분들 많았지만
저는 부끄러워서 후다다닥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타이야키 (붕어빵)팔길래
허기짐에 머리부터 뜯었습니다

 

 

 한국같은 풀빵이 아니라
좀 딱딱하고 단팥(약간 건조한)이 많이 들어있어요

빵에 가까운데.. 한국 붕어빵이 훨~~~~ 맛있습니다.
(한국사람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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