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은 그냥 보조하는 것 일 뿐, 밥을 더 잘 먹어야 하는데..
나는 밥도 잘 안 먹고 다닌다. ㅠ
항상 가는 슈퍼는 항상 같은 것만 사기에
영양부족ㅜ
그리하여 이젠 아연까지 접하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일본의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개인간 거래라 구매해줘서 고맙다는 메모가 붙어있다.
참 귀여워라
손글씨 귀욤귀횸한 분이시다.
벌레에 물린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아연 부족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켈로이드 피부까지는 아니어도 긁히면 상처가 오래간다.
검색을 해보니, 아연이 부족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벌레 물린 후 벌건 부분이 사라지기까지 오래 걸리고,
머리카락도 잘 빠진다고 ㅠ (탈모는 노노농..)
아연이 부족하면 상처 치료도 늦어지고 피부 트러블도 많아진다니..
평소 피부 관리 안 하면서도
피부? 피부우~? 라며 장바구니에 아연을 담아버리는 여자 마음 ㅠ
차라리 밥을 잘 먹어라.. 하신다면!!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
굴 : 100g 중 13.2mg의 아연이 들어있다고 한다. 돼지 간 : 100g 중 6.9mg 소고기 : 100g 중 4.9mg 달걀 : 100g 중 4.2mg 꽃게 : 100g 중 4.2mg 장어구이 : 100g 중 2.7mg 돼지고기 : 80g 중 2.32mg 아몬드 : 30g 중 1.44mg 멸치육수 : 50g 중 1.2mg 닭가슴살 : 40g 중 0.96mg |
아연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
우울증상, 기억력 저하 : 정신적인 문제가..
시력저하 / 어두운 장소에서 잘 보이지 않음
탈모 - 콜라겐 생성이 잘 되지 않아 머리가 잘... 빠진다.
정력 감소, 생리불순, 성장장애, 발육부전
아연은 운동을 하면서 소비가 된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알콜분해를 빨리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아연의 화학 기호는 : Zn
아연의 한자는 : 亞鉛
아연의 기능 : 항 스트레스, 뇌기능 유지 등 |
미각의 정상화, 피부와 모발 건강. 알콜 분해, 성기능 유지 등
아연은 체내의 효소에 필요한 성분으로 신체의 정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단백질 합성, 인슐린 생성과 기능, 면역력 상승.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손톱이 깨지거나 하면, 비오틴과 함께 아연을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나이 탓, 관리 부족으로 인해 이제야 건강 보조 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접하는 중.
지난번에 마누카 꿀은 지금도 효과를 보고 있다.
코 찔찔이 확실히 줄었다.
마누카 꿀이 몸안에서 항균작용을 하기에 비염 증상도 편안하게 해 주는 듯하다.
앞으로 꾸준히 먹어보고, 효과 좀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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