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사일이 많이 바빠요.
7월 결산도 있고, 새 화장품 등록 작업이나, 코로나19 관련 상품들도 반응이 좋아요.
화장품 제조판매 등록을 위해 관공서를 다녀오는데
오늘 장마로 축축...한 중에
습도가 미친듯이 높더라고요
저녁 늦게 확인해본 습도.!
85%
수영장 수준?
아무리 실내에서 에어컨을 뽕뽕하게 틀어도
사람이 말랑말랑하게 녹아버리는 듯 했어요.
축축한 과자처럼.
움직임도 둔해지고 짜증도 더 많아지고.
ㅡ,,ㅜ
질척거리는 몸을 이끌고 집에 왔는데..
오늘 유입이 좀 많네?? 싶어서 유입경로를 봤더니..
헛!!!
오오!
메인은 아니지만..
요리는 어느정도 다음 메인을 탄다는.!!
이러다 저 요리 블로거로 바뀌는걸까요? ㅋ
하도 부실하게 먹어서 요리 블로그는 생각도 못하는데
사진이라도 올리려면 예쁜 그릇이라도 찾아야 하니까
좀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은 또~~옹손이라.. ㅜㅜ 눈물 줄줄
. ..>> ,,>>
일본에 내린 큰 비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고,
침수된 가옥 청소를 돕는 자원봉사자도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타지역에서는 받지 않는다고 해요.
쩔수 없이 피난장소에서 골판지 둘러 생활하게 된다고 하는데.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럴 때 뭐가 팔릴까? 하며 고민하고 있는걸 봤네요.
일본에 내리던 장마전선이 한국 쪽으로 이동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대비 잘 해서 피해 없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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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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