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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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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라마 - 유흥가의 심야 약국에서 생기는 일. 어제에 이어, 심야 영업 특수 직업군이 직업상 겪는 여러 일화를 드라마화한 것을 포스팅 합니다. 신주쿠 카부키쬬. -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 3,11 지진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정전이 되어도. (심지어 지하철도 불끄고 달림) 이 곳의 네온은 화려하게 반짝이던 곳입니다. 이 카부키쵸 초대형 유흥가의 코너에 자리잡은 약국의 이야기입니다. 신주쿠 카부키쬬에 자리잡은 뉴크스 약국 다른 약국과는 다르게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영업을 하는 심야 약국입니다. 이 약국의 약사님은 알바생 없이 4년동안 유흥가에서 심야 약국을 운영하는데요 5년 동안 혼자서 5일 근무를 한다는 성실맨. 신주쿠 카부키쬬 유흥 천국에는 캬바쿠라 (룸싸롱) 59점포 호스트 클럽 269점포 그외 성인형 점포가 148점포가 있는 곳입.. 2019. 10. 4.
미니 드라마 - 러브호텔 점장이 알려주는 해프닝 각 직업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별거 아닌 일상인데 그 특징을 글로 잘 표현하는 사람들 .. 부럽습니다. 야간 영업 - > 특수 집업이라 할까요? 일본의 번화가에서 러브호텔 점장이, 실재 있던 이야기를 SNS에 적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미니 드라마화한것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저녁 10시 숙박요금으로 바뀌는 시간 사랑에 굶주린 커플들로 호텔이 들어찬다. 미스테리 파일 1 [초대하지 않은 손님] 어서오세요 손님. 멤버쉽 카드 가지고 계신지요? 바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야.. 됐어. 자주있는 일이다. 불륜 손님은 멤버쉽 카드를 만들지 않는다. 부인에게 걸리면 바로 들키기에.. 뒤가 밟히.. 2019. 10. 3.
이갈리는 일본인의 이지메 다 좋고 둥굴게 둥굴게 아무 생각없이 사는 나지만..일본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왕따 이지메 당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성격 좋은 한국 사람들은 친화력이 좋아서 일본인 친구들이 많이 생기기도 해요 특유의 정이 있기에 일본인들도 그 정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친구 아닌 동료로 만나고 경쟁하게 되면 그런 마음은 별로 들지 않지요. 근데 이 한국인 직원이. 뭐 탁월히 일본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업 실적이 좋은것도 아니고.키 작은 한국 여자애.. 일 뿐인데.. 그들의 타겟이 되었어요.그냥 존재가 짜증이었는지? ㅠ 일본 사람들이 이지메 하는 방법은 뭐 별거 없어요. 사람 미워하고 따돌리고 괴롭히는건 전세계 비슷하게 할겁니다. 감정 파괴를 시키는게 보통이죠. 은근히 따돌리고, 자기들 끼리 욕하고 타회사에 폄훼.. 2019. 10. 2.
일본 회사에서는 같이 나눠먹고 그러나요? 일본 회사에서 10년이상 근무하면서 내가 한국인이구나 싶은건나눠먹을 때 입니다. 일본인 직원이 뭔가 나눠주는 경우는 휴가에서 돌아오면 관례처럼 돌리는 토산품 선물.이건 일본의 풍습이에요. 근데 자잘한거 말하자면 간식은 철저히 혼자 먹는 일본사람이에요 저는 한국에서 콩 한쪽도 나눠먹는것이라 과자를 사와도 나누고집에서 뭐 만들어도 가져와서 나눠먹고. (김밥이나 지지미 같은)혼자 뭐 먹다가도 앞자리 옆자리 조금씩 나눠주는데.. 일본인이 나누는건 50번에 1번? 있을까 말까.. 그래도 일본인이 생각하는 내편 (우찌)에게는 많이 나누고 정도 넘쳐요일본에서 엄마같은 히로코상이 그런데요취미로 경작하는 밭에서 얻은 배추나 오이같은것도 나눠주시고 타코야키 많이 했다고 도시락 싸주시고 설날에 한국에 못가는 저를 위해 가족..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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