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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찾을 때는 안 보이더니 구매 후 등장한 상품

by 후까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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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마지막 하나 남았던 백엔샵이 사라져서 불편하던 차에
다이소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오픈일은 비가 왔었는데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카다노바바를 아시는 분들은 아는 위치에 다이소 매장이 오픈!

역 입구와도 가까워서 편리하다.

청소용품으로 많이 쓰는 게키오찌군 시리즈를 시작해

주방 편리 상품들도 귀여운게 많이 나와있구..

 

뜻하지 않게 만난 한국식 때수건 ㅋ

흡착판으로 붙여 사용하는 칫솔걸이 등등 1개만 사러 갔다가 장바구니 가득 담아오고야 마는 이상한 곳이다.

 

내가 찾은것은 냉장고에 부착할 랩을 올려놓는 자석 탭, 그리고 욕실 샤워 헤드 걸이였는데

며칠전 까지 가도 없어서..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다.

근데, 병원 다녀오다가 들린 다이소..

 

있다.

꼭,, 꼬옥.

구매하고 난 후에야 보이는건 왜지?

찾아도 없고 물어봐도 없던 상품인데 ㅠㅜ

 

그리고 아마존에서 구매한 걸이는.

괜찮네.

 

개0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게 맞는 말인가?

찾으면 안보이던 상품은 이미 구매 완료 후에 나타나는 현실에

웃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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