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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해외 생활을 하고 있고, 하루 종일 일본어를 쓰다 보니
생각도 일본어로 할 때도 있고
혼잣말도 일본어로 하기도 한다.
그럼 꿈은?
그런 걸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본어로 꿈 꾸기도 한다.
꿈인데 어떻게 아냐고?
ㅋ 오늘 알았음...
꿈속에서 자꾸 짜증 나는 일이 있어서
고레 데끼나인다 요~ 하며 꿈에서 깼다.
그리고 현실 타임........
데끼나이??! /? 피식.
나 지금 일본어 말하면서 꿈꿨어 ㅋㅋㅋ 그러며 일어났다.
자세한 꿈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안되는 거에 짜증 내며 안된다고오~~ (데끼나인다 요!)하며 목소리까지 내며
꿈에서 깨어난 것..
그러고 보니, 꿈도 생각하는 데로 상상하는 데로
모국어든 외국어든 할 줄 아는 말은 다 하는 것 같다.
꿈은 한국어로 꾸는 줄 알았는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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