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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정산 작업과 화장품 면허관련 일들이 많아져서
잔업이 많아졌어요 많이 바빠요 ㅠ
일본에서 야근을 잔업이라고 합니다.
너무 늦지 않도록 하고있지만, 아무래도 밥 때를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우버 배달로 순두부찌개를 시켜보았어요
회사와 가까운 가게였는데 순두부를 여러 종류로 만들더군요
오랜만의 고향의 맛을 느끼기 위해 주문!!
밥위에 조미김 살짝, 녹두나물 무침이 같이 들어있어요
근데 나물 무침의 국물이 밥에 흘러들었어요
국은 배달로 흔들려서 용기 주변에 많이 묻어있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주 뜨거운 국물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많이 식은것도 아니라서
쏘쏘..
국물맛은 딱 순두부 찌개 맛 ㅎ
동봉된 스픈이 포크달린 스픈인데 국물 뜨기는 좀 불편한 편이에요
그냥 사무실에 두고 쓰는 젓가락 숟가락으로 먹었답니다
생달걀도 왔는데 국물이 뜨겁지 않아서 이건 집에 가져가 달걀 프라이 해먹었죠.
보글보글 뚝배기에 나오는 순두부 찌개가 그립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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