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을 원했으면 풍성할 때 미리 했지
지금 이만큼 빠져가는 중에는.. 예방이 아니다. 당장 발모를 원한다.
때문에 발모에 좋다는 상품들 비오틴, L-시스테인 등등 시도는 해보지만
빠지는 머리카락과의 이별은 매일 한순간 한순간이 아쉽다.
훌렁하니까.
남자만 머머리 걱정이 아니라 여자도 탈모가 오기 시작하면 공포 그 찹채..
뭘 어쩌면 좋다는 건지... 알아도 안나니까 불안하다.
아이넣고 탈모가 와버린 A상.
탈모의 원인.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와 두피 건조..
에스트로겐에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 수록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워진다.
또한 여성은 출산으로 출혈과 모유수유에 몸 안의 수분이 대부분 빠져버리기 때문에
몸이 매우 건조한 상태.. 그럼 머리부터.. 우수수ㅜㅜ..
미용실에서 파마약 잘못 썼다. 혹은 염색 때문에 탈모가 왔다는 사람들도 많은것이
약제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이후 건조를 막지 못했기 때문 ㅠ
건조를 막아야 한다.
적당한 콜라겐은 살만 찌지 머리로 가지 않는다.
두피 오일로 두피 건조를 예방하자.
머리에 뿌리는 형태
샴푸는 말이 그럴싸하지만 물로 씻어내기에 큰 도움이 안되고
역시 화장수처럼 머리에 발라야 한다.
이걸 또 사야하나.. 평생 발라야 하나 한탄하지만
화장품도 매번 사니까.. 이것도 같은 맥락.
같이 사.
그리고 정수리만 보호하는 헤어핀도 잘 나온다.
가발 아님 헤어핀
보통 중국산 인조모는 사자마자 쓰레기통인데
한국제품 한 10만원 정도 하는 상품은 퀄에 제법 예쁘다.
정수리가 휑.. 한것 보다는
훨씬 예쁘니 도움이 될 수도..
헤어라인 쉐도우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가까이서보면 너무 티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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