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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 스타벅스는 공식 영수인(도장)을 찍어준다.

by 후까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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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이거 저거 사고 영수증 달라고 하니
도장을 찍어준다.

スタバックスコーヒー 印 <스타벅스 커피 인>

 

 

원래 영수증에 도장 찍어주는 것 맞는데

글로벌 기업인 스타벅스에서 이런 제대로 된 도장을 찍어줄 거라 생각 못했기에

신기했다.

>>> 이건 사진 찍어야지 ^^

 

 

또 한국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영수증은 상품 이름이 영어로 써진다는데
일본은 가타가나로 써준다. 

깨알 같은 소비세 10%



한국에서 영수증은 거의 받은 적이 없지만,

일본에서 레시트와 영수증은 중요하다.
레시트와 영수증의 차이는
간단 명세서로 나오는 종이는 레시트
금액을 명시해서 도장을 찍어주는 것은 영수증이다.



영수증은... 연말정산 시에 필요해서 아예 자동 계산기에 레시트 따로 영수증 따로 함께 발급해준다.

 

그리고 더 독특한 건

좀 더 고액의 상품을 구매한 경우는 수입인지를 붙여준다.

5만 엔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인지 부착해준다.

그 인지 값도 200엔..

 

인지를 붙여야 하는 경우와 바르게 인지에 도장 찍는 방법도 교육한다니

이건 중요한 업무니까.

 

한국에선 익숙하지 않았던 게

일본에서 많이 보니 이젠 여기가 익숙해져 간다.

그래도 스타벅스에 영수인은.. 조금 피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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