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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좋아하시는 술이 아래.. 이미지인데

이자카야나 집에도 항상 보관해서 마신다고 한다.

우리집 혈육에게도 가져가 보았는데..... (소주 마시는 사람이 맛있다고 했다하여)
옛날 소주맛 난다고 했다.

 

암튼 사장님은 이거 사려고 슈퍼를 돌다가 100엔 비싸다고 안사고

멀리 돈키호테 가서 몇개씩 가방에 사온다며 자랑하셨다.

 

 

그리곤 부장하고 이 술 맛난다고 말하다가

이 술 이름이..

사장님은 가미노 가와..라고 부르고 부장은 신노 가와라고 하고
神신이라는 단어가 신 가미

河하 라는 단어는 카 가와 코라고도 읽는다.

 

그래서 두 사람이 술 병을 들고 가미노 가와 신노 가와 이러는 동안

아마존에서 저 술을 검색해 보니..

kannoko

 

 

그냥 술병 라벨에 똭 영어로 적혀있다.

 

칸노코라고 알려주니

두사람이 눈을 띵그리 뜨고 쳐다본다.

왜??????

 

아니 거기 라벨에 적혀있는데요.

어디

어디.

 

이제야 아~~ 아...하는데

알게뭐야

술 이름으로 먹나

그냥 맛으로 먹지..

 

그래놓고서 칸노코라고 알려줬지만

지금도 카미노 가와라고 한다.

 

자기가 부르면 그냥 그게 이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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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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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읽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 생길 수 있는 에피소드인 듯
    저도 예전에 고기집 안안 야스야스라 읽고 그랬었어요 ㅋㅋ
    뭐 뭔지만 알면 됬지 뭐 싶게 됩니다 ㅋㅋ
    일본인들도 비슷한갑네요 ㅋㅋ

    2021.09.25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순간 한국어 패치로 신의 강이라고 읽었네요. 같은 한자문화권이라고 해도 같은 한자를 두고도 한 중 일에서 쓰는 모양이 좀 다르다고 배워서 순간적으로 신이라고 읽혔어요

    2021.09.25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어 이름이 다양하게 나오는것 같네요.

    2021.09.25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의사소통만 되면 됐죠, 뭐ㅋㅋㅋ
    일본어 한자는 음독과 훈독이 있으니까 익숙하지 않은 단어나 고유명사의 경우 사람애 따라서 달리 읽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나저나 신의 강, 이라니.. 술 이름 한 번 거창하네요ㅋㅋㅋㅋ

    2021.09.25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정보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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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5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나만 알고 기억하면 되죠

    그러나 남들이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는 놓아야겠습니다

    2021.09.27 0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래서 의미가 뭔데요?
    어차피 뜻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니 뭐라고 부르던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 어떻게 주문을 해도 다 알아듣고 주는 걸까요?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한데요. 😄

    2021.10.16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