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역과 관서지방의 국물 맛이 다르다는 포스팅을 하면서
일본에 여러 국물 맛 내는 재료가 많다는 걸 다시 알게 되네요
보통 집에서 멸치 육수 내거나 채소로 육수를 내거나 다시마 추가하거나.
해물이나 조개, 고기 푹 고아서 끓여내거나.
생선 머리로 국물을 내는 거 까지는 해봤는데
나머지는 라면 수프처럼 다시 팩 사다 쓰고 말았지요
고등어 부시라는 재료도 처음 봤는데
가쓰오부시처럼 고등어도 딱딱하게 말려 포를 떠서 국물을 낸다고 합니다.
국물 맛은 고등어의 기름진 담백한 국물 맛?이라 표현하는데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르겠죠?
가쓰오부시처럼 훈연하며 말려서 가루 혹은 포를 떠서 국물을 내는 후시 종료가 꽤 다양했어요
이건 닭고기 말린 포로 국물을 내는 재료.
뭐든 잘 말리면 훌륭한 국물 내는 재료가 됩니다.
그 외 우리에게 익숙한 조개나 다시마 황태 등등으로 국물을 내기도 하지요
일본의 기본은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크게 나뉩니다.
그 외에 진한 돼지뼈국물인 돈코츠라던지 소뼈 우린거라 던 지.
콩나물만 삶아도 시원한 국물 맛이 나는데
예전 일본의 혼다시를 찾던 사람들이 다양한 제품을 맛보기 시작한 듯합니다.
요즘은 코인형 국물 맛 내기 제품들도 많이 보이는 게
편리하고 맛난 제품 개발에 굳이 일본 제품을 찾지 않아도
된 것 같은 느낌!!
나의 추천은
https://link.coupang.com/a/xk5Eb
이게 용량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한국 갈 때 자주 사가는 국물 팩
샤브샤브나 라면 끓일 때도 아주 감칠 맛이 좋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마 무스메가 왜 말딸로 해석이 되었나?? (10) | 2022.09.05 |
---|---|
태풍! 일본 사람들의 창문 보호 방법. (11) | 2022.09.04 |
면치기 논란! 원조 일본에서도 면치기 논란이 있다? (11) | 2022.09.01 |
스바라시이 - 한국 영화 드라마 일본인 댓글 반응 (10) | 2022.08.15 |
한국인이 못하는 일본어 발음 (13) | 2022.06.25 |
에어샤워?? 일본의 맨션에 있는 독특한 설비 (8) | 2022.06.19 |
장마시작된 일본에서 보이는 이것 (24) | 2022.06.08 |
일본에 도시락 택배가 유행하는 이유 (14) | 2022.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