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라시이 - 한국 영화 드라마 일본인 댓글 반응

 

오봉연휴.. 일본에서 비공식적인 여름 휴가 기간

8월 15일을 전후한 약 5~6일

물론 공식 휴일은 아니라 관공서 은행은 일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쉰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11일 혹은 10일 부터 16일 혹은 17일 까지 쉰다는 공문이 온다.

그리고 나도 쉰다.

덥기도 하고 태풍 때문에 비가와서 어디 놀러 안나가고

아마존프라임에서 한국 영화를 본다.

무료니까 그동안 못봣던 영화를 보는데

다 보고나면 일본인들의 댓글들도 본다.

 

야후 재팬에서 보도하는 한국관련 뉴스는 좋든 나쁘든 한국 별로라는 댓글이 많은데

아마존의 영화 덕후들은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졌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을 보는 중에 보는 댓글......

칭찬 일색이다.

 

개중에는 [00니다.] 하는 한국말 정말 싫다는 사람들도 많고

분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영화로 이길 수 없다는 댓글도 많다.

 

 

아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달린
영화 증인을 보고 쓴 댓글
<< 구글 자동 번역 ↓ - 자연스럽지 못한 번역>>

↑ 한국 영화 특유의 감동적인 장면이나 심금을 울리는 장면에 감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아래는 엑시트의 댓글
구글 번역

 

싫은 한국인데 영화까지 훌륭해벌임. ㅠㅠ
쿠야시이 하는 일본인들의 글도 많아서..

이하 생략..

 

 

------------

영화 증인 보다가
일본인들이 뜬금없이 웃었던 장면은..

김향기 (지우) 친구 이름이 신애.

..

근에 일본어로 하면 시네.....라고 부르고..

정우성이

시네~야~ 라고 다정하게 부르는데

일본어로 시네~는... 죽0ㅓ

라서

전국의 신애님.. 지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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