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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내는 바퀴달린 의자 우레탄 바퀴로 교체

by 후까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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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의자.

이 바퀴를 일본에서는 캬스타-라고 하는데
보통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마룻바닥에 엄청 흠집을 낸다.

바퀴가 굴러가는 데로 찍힘과 쓸린 흔적들
때문에

바퀴를 싸매기도 하고

의자 아래 매트나 흠집방지용 카페트를 깔기도 한다.

근데 흠집방지용 매트도 긁히고 눌리고 난리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대부분 이 바퀴만 교체하면 되니까
고무로된 바퀴로 교체하는데
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흠집보다 더 혐오하는 타이어 바퀴자국이 난다고 한다.


새집 간다고 알아본 우레탄 캬스타~
바퀴만 따로 판다기에 우레탄이면 바닥 긁힘이 덜하다니....
많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보았다.

오른쪽이 일반 플라스틱 바닥에 흠집을 낸다는 바퀴이고

손에 잡은 왼쪽이 새로 산 우레탄 바퀴 좀 더 통통한 면이 보인다.


책상 조립 후에 분해했던 의자도 재 조립하는데
먼저 미리 달려있던 플라스틱 바퀴를 제거하고
우레탄 바퀴를 꼭꼭 눌러 달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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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자 다리를 달고
등받이를 조립하는 중

의자 쿠션과 허리 등받이 부분에 들어갈 못들을 랩으로 싸서 가져왔기에
문제 없이 쉽게 조립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등받이 조립 부분을 가리는 커버를 닫아주고
의자 조립 완료!!


이제 의자 바퀴도 우레탄으로 교체했으니 바닥 쓸림과 흠집이 덜 하려나??
앉아보니 예전과 다른 느낌은 거의 없는데
예전보다 바퀴가 묵직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있다.

플라스틱 바퀴가 문제라기 보다, 내 몸무게가 무거워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해보지만
의자 아래만 심하게 쓸리고 흠이나는걸 방지한다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긴 한다.

 

 

사용 후기

흠집이 덜 나는거지 안나는 것은 아니다.

쿠션매트 위에서 사용하고 있기에..

의자 바퀴가 구르면서 매트가 눌리거나 뜨는 현상은 있다.

대신 플라스틱 바퀴보다는 매트 찢어짐이나 찍힘은 덜하다.

매트 방향을 바꾸지 않는 한

우레탄 바퀴라도 매트 쿠션이 눌려 그 부분이 말랑해진다고 할까?

쿠션이 까진다고 할까? 그런건 어쩔 수 없다.

대신 플라스틱 바퀴보다는 매트 표면을 찢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것

우레탄 바퀴로 바꿔서 후회는 없지만.. 만능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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