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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일본에서 이사

불만이었던 방충망 수리? 보정 작업

by 후까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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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서 이 부분은 신경 쓰인다 했던 곳이 방충망인데

방충망의 솔?이 닳아서 듬성듬성 틈이 보인다. 

 

내가 모기라면!?

이 정도는 간단히 통과할 정도의 사이즈.

맘에 안들어 ↓

진심 이게 다 닫았는데 이렇게 벌어진 거면

모기나 파리나 프리패스~

손꾸락으로 방충망을 꾸욱 닫아도

이게 모야...

불만..

 

 

그래서 내가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상품을

폭풍 검색해보니

 

문 밖의 샷시에

솔을 달아서 붙여버리면!!

똥손인 나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상품 검색하여

한 롤에 900엔인 방충망 솔을 발견..

양면 테잎이 붙어있어

그냥 붙이면 된다.

이렇게 생겼고

디테일은

9미리 헤어에

양면 테잎이 붙은 상품.

바깥쪽 샷시에 부착하고 문을 닫아보니

와우..

비포와 애프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구멍이 막혔어~~ 대박

 

 

자 시공을 계속합니다.

 

시공 하기 전과 비교해 확실한 차이

왼쪽 비포 시공전~~  오른쪽 애프터 시공 후!

 

 

혹시나 접착이 잘 안 된 곳이 있을 까 봐

손가락으로 뀨욱뀨욱 눌러준다.

나이쓰으으~~

 

이렇게 하나씩 집안의 무언가를 수리하고 보정하고 바꿔간다.

 

그리고 남은..

다시 예쁘게 돌돌 말아서 봉투에 담아

보관.

접착력이 좋아서 태풍이나 마찰에도 강할 것 같은데

혹시나 떨어지면 다시 써야 하니까.

 

아.. 이제 더워지니까 창문 활짝 열어두고 살 수 있겠다.

모기도 파리도 들어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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