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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때문에 준비하는 일이 많아서
하긴 미리미리 했으면 이 고생을 안 하는데
5년 치 밀린 숙제는
좀 많다
담당자는 나
이 업무의 작업 보조로
사장과 부장을 쓰고 있다 ㅎㅎㅎㅎ
둘 다 적극적이어서 일처리가 수월하다.
게다가 빨리빨리의 사람인 사장님은
얼마나 더 스피드를 낼 수 있는지
자신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중이다.
그 와중에 관공서 일을 보고 나오는 길
근처 놀이터에 코이노보리가 보이며~
아니 벌써!!! !Σ( ̄□ ̄;)
라며 놀랐지만
헐 이번 주가 4월의 마지막 주!!!
신경도 안 썼는데
이번 주 금요일부터 골든위크 들어가신다.
어머어머 난 휴일도 없는데
고르르르르덴 위크라니..ㅜ
일본의 어린이날 포스팅한 게 몇 달 전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
일본의 어린이날은 남자아이의 날
내 세월
손가락으로 세어봐도 실종된 듯
나이만 먹고 주름만 늘고 ㅠ
애기들은 5월의 상징인 코이노보리 아래서
놀고
나는 벚꽃도 다 지고 초록이 우거진 초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기온 29 도래서 ㅠ
반팔을 사야 하나 긴팔을 사야 하나 고민하며 ,,,
.. . ... ..
와 .. 눈만 깜빡했는데 벌써 5월이 되고 벌써 골든위크 벌써.. 흐흑..
당연히 휴일은 쉬면서 일하겠지만
할 게 많은 이 5월이 지나가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올해가 다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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