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장보러 한인 슈퍼에 간다.
신주쿠 가부키쬬 돈키호테 건널목만 건너면 금방이다.
오늘은 사람이 적다.
역시 비오고 좀 추워서 이동 인구가 적은가??
가부키쵸 거리 안에는 우산들고 이동이 불편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걸어서 신오쿠보 한인타운의 한인 슈퍼로 이동하는 중에
항상 저기는 줄이 길어~~
그 식당은
새마을 식당
일본내에 어떤 이슈가 있었던 것일까?
백종원 그룹 파워인지..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 데도 사람이 많아.
이 행렬은,,, 한국인 친구랑 같이 오는것인지
아니면 일본 내에도 어떤 이슈가 있어서 오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에비해 한신포차는 한가하다.
아님 장사를 저녁에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 슈퍼 옆에 있는 홍콩반점.
줄이 옆 건물까지 길었다.
여기는 배달도 안 하고. 하긴 배달 안해도 잘 되니까..
연동 볼카츠도 일본에서 오픈한다고 하던데
아마 이 한인타운 어딘가에서 오픈할런지.. 모르겠다.
어떤 사람들은 카츠 천국인 일본에서 무모한 도전이라고 하던데
음..
한인타운에서 오픈하면
우선 한국사람들 입소문에 방문이 많아질 것이고
그게 또 입소문이 나면 일본인들도 모일거라 예상된다.
일본 한인 타운의 줄서는 가게..
한인슈퍼 한국광장 라인의 식당.
그 외에도 한인타운의 식당가는
비가 이렇게 많이 와도 엄청난 인파였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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